뇌졸중

뇌졸중은 뇌가 졸도하는 중이라고 기억하시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뇌가 죽으면 사실상 신체가 살아있어도 식물인간과 다를게 없지요.
노화나 스트레스에 노출된 현대인들에게 뇌졸중은 생각보다 가까운곳에 있습니다.

때문에 뇌졸중으로 뇌가 완전히 죽기전에 미리 알아차리고 골든타임내에 병원에가는게 최선책이지요.

 

뇌졸중 전조증상 뜻

전조증상이란 단어는 앞이라는 뜻의 전, 기미라는 뜻의 조입니다.

뇌졸중 상태 전에 앞어서 일어나는, 또는 생길 기미, 즉 초기 증상으로 이해하시면 쉽게 뇌졸중 전조증상이란 용어에대해 이해 가능합니다.

왜 현대인들은 뇌졸중 전조증상에대해 미리 알아야하는가?

전 세계적으로 6초에 한 명 뇌졸중으로 사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2초에 한 명 뇌졸중 환자가 발생합니다. 더 문제인것은 뇌졸중 발생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노년층은 뇌졸중 전조증상을 잘 알아차리기때문에 응급처치를 잘하지만 젊은층은 뇌졸중이 노인 질환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자신이 뇌졸중인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뇌줄중은 뇌혈관이 막힌 뇌경색, 뇌혈관이 터진 뇌출혈을 말합니다.

왜 뇌가 졸도하는 중인지 이제 이해되시죠?

뇌졸중 전조증상

뇌졸중 전조증상들에 대해 알아봅시다.
한쪽 팔, 한쪽 다리에 감각 이상 또는 마비
표정이 일그러짐
말이 술취한것같이 두드러지게 어눌해짐

 

 


갑작스러운 심한 두통, 어지러움
한쪽 눈의 시력 저하
균형 잡기가 어렵거나 갑자기 기억력이 떨어짐

 

이 뇌졸중 전조증상 중 한 가지만 해당 해도 뇌졸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 골든타임

나이에 상관없이 뇌졸중 전조증상이 나타난다면 최대한 빨리 응급실로 가야합니다.

때문에 나이들면 병원 근처에서 사는게 더 안전하기도 하지요.
뇌졸중 골든타임은 약 3시간, 경우에 따라서는 10~24시간까지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뇌졸중 치료

뇌졸중 치료법 중 하나로 약물을 주입해 혈전을 녹이는 방식으로 혈전을 직접 제거하기도 합니다.

그것을 뇌졸중 치료법중 하나인 뇌혈관 혈전 제거 조영술이라고 합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셔서 확대하시면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수술 없이 뇌혈관을 뚫는 스텐트 시술도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뇌 혈전 제거 수술을 해야합니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려면 아래를 클릭해서 확대해보시면 됩니다.

1.5~2mm의 뇌혈관을 직접 자르고 꿰매는 뇌 혈관 수술입니다.

미세뇌경색

뇌혈관은 큰 뇌동맥만 있는 것이 아니라 미세한 혈관이 많습니다. 미세한 혈관에 혈전이 쌓이는 미세 뇌경색은 전조증상이 미미합니다.
미세 뇌경색 전조증상은 두통, 어지러움, 저릿함 또는 아무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이 있으면서 두통, 어지럼증, 심한 피로, 일시적 감각 이상, 운동 장애가 발생할 경우 미세 뇌경색의 전조증상으로 의심해야합니다.

젊은 뇌경색 사례자 경험

나는몸신이다에 출연한 30대에 뇌경색 발병한 사례자의 뇌졸중 전조증상으로 발음이 정확하게 안됐고 머리가 깨질 듯이 아팠고 가슴이 너무 조이듯이 아팠고 식은땀이 많이 났다고 합니다.

 

 


뇌출혈은 뇌 혈관이 파열돼 출혈이 생기면 그 부위 혈액공급이 차단됩니다.
뇌 신경이 손상되고 혈액이 뇌 속에 고여 뇌 조직을 압박하여 뇌세포 손상을 발생합니다.

23세 뇌출혈을 겪은 사례자의 전조증상은 한쪽 머리가 깨질 듯이 아팠다고 합니다.

외부에 있는 혈관을 이식하는 수술까지 했고 지금은 건강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만성 두통과 달리 갑자기 머리를 세게 맞은 것처럼 극심한 두통인 경우 뇌졸중 전조증상으로 의심해봐야합니다.

17세 뇌출혈을 겪은 사례자는 공부를 하고 피로때문에 온 두통인가보다하고 전조증상을 넘기고 잠이 들었는데 눈을 떠보니 수술을 마치고 왼쪽 전체가 마비 상태였고 20일이 지나있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환자의 어머니가 평소와 다른 두통증상이라고 느끼고 응급실로 데려가서 수술을 하고 6개월간 재활치료를 했다고 합니다. 고통스런 재활치료를 하면서 본인의 경험을 살려 뇌졸중 환자를 치료하는 신경외과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결국 의과대학생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영화같은 스토리입니다.

젊은 뇌졸중 환우분들의 회복을 기원합니다.

 

 

 

뇌졸중 예방법

뇌졸중 전조증상을 아는 것은 물론 예방을 위해 원인도 잘 알아야겠습니다.
혈관에 혈전이 생길 수 있는 고혈압, 비만, 당뇨, 고지혈증, 대사 증후군 등은 뇌졸중 위험이 높습니다.
생활습관으로는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이 뇌졸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남녀노소 방심할 수 없는 뇌졸중 예방을 위해 뇌혈관 관리하는 법
어느 한 사례자의 뇌졸중 전조증상은 운전을 하는 도중 액셀과 브레이크를 혼동하였다고 합니다.
생각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다음날 속이 울렁거리고 머리가 어지러워 응급실로 갔더니 뇌졸중이였다고 합니다.

수술을 받은 후에도 남아있던 마비증상 등 뇌졸중 극복에 도움을 받은 음식은 꿀마늘이라고 합니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이 혈전을 없애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꿀은 오장육부를 편안하게 하고 기운을 돋우며, 비위를 보강하고 해독 기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모든 약을 조화시킨다고 합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원인, 치료법 그리고 뇌졸중에 좋은 음식까지 알아봤는데요.
올바른 생활습관과 식습관으로 혈관관리를 잘하고 혹시 뇌졸중 전조증상이 나타났다면 신속히 응급실로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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